최근 유튜브에서 로드FC가 기획하고 코리안좀비 정찬성선수의 채널인 KoreaZombie채널에서 업로드 되고 있는 '파이트클럽'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. 설영호, 이길수, 고승범, 이준모, 송지훈, 차영훈, 손지훈, 이청수, 이장한, 로스, 정진섭, 이성원, 이동원, 조준 등 14명의 참가자들이 격투시합을 벌여 우승자에게 1억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방식의 토너먼트 대회이다. 복싱,킥복싱,MMA.태권도,합기도,레슬링,주짓수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한 일반인들이 참가하는데 자신이 수련한 종목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한 것 같고 열심히 수련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감히 참가하지 못했을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. WT태권도에서 말하는 겨루기를 ITF태권도에서는 「맞서기」라 부르는데 ITF태권도에 대한..